김포도시철도 유보라 골드라인의 화룡점정
2015-05-01 17:00
‘김포한강 반도유보라 4차’ 분양현장을 다녀오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5월 초 분양을 앞둔 반도건설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견본주택. 아직 손님맞이 할 준비가 채 끝나지 않은 현장에는 때이른 분양 문의 전화가 한창이다. 1일부터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자 그동안 눈 여겨 보던 수요자들의 분양문의 전화가 급증한 것이다.
주변 분위기도 좋았다. 견본주택과 현장 일대를 돌며 만나본 사람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반도유보라가 랜드마크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에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시세리딩 아파트는 래미안이나 푸르지오, 자이가 아닌 반도유보라2차로, 벌써 분양가 대비 8000만 원 정도 높게 웃돈이 형성이 돼 있을 정도죠” (김포한강신도시 P공인 대표/ 45세)
“김포시 전셋값이 1년새 급등해서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데요. 김포한강반도유보라4차에 관김이 많아요. 단지가 있는 구래동은 중심상업지구도 생기고, 이마트도 크게 들어섰고, 호수공원도 가깝고, 역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 같아요”(장기동 거주 세입자 김모씨/ 37세)
반도건설이 김포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반도건설의 세번째 시리즈 물량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가 김포시 내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확 바꾼 것.
지난해 입주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가 김포한강신도시 대표 시세 리딩 아파트로, 분양가 대비 8000만원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은 금번 3차의 조기 완판소식은 한강신도시 내 반도건설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c-0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34층, 4개동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8㎡A 95가구 △78㎡B 91가구 △78㎡C 94가구 △78㎡D 31가구 △87㎡ 150가구로 구성됐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입지여건이 단연 돋보인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다. 이마트(김포한강점)를 비롯한 병원, 상업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앞으로 가로공원이 조성되고 동측으로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책,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교통편의성도 뛰어나다. 특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 는 김포도시철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구래역(예정) 출구 역세권에 위치해 더욱 관심이 높다. 김포시 구래동 G공인은 “구래동에서 도시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면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까지 수월하다”고 말했다.
단지 앞으로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아파트로 미래가치가 주목된다. 반도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는 김포도시철도와 M버스의 기점으로,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 및 광역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 솔터초, 솔터고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30~40대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마주해 있는 만큼 편의시설 이용과 학원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상가와 아파트의 구획을 분리한 신개념 주거복합시설 설계로 편의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췄다.
과거 주상복합이 상가통합 탑상형으로 지어져 보안과 주차문제, 채광∙통풍등의 단점을 가졌다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 내에서 상가를 분리한 판상형으로 지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 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상가 이용의 편리함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이밖에 4Bay∙4Room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삼면개방, 알파룸 등의 신평면 설계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00-0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