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 제6회 효드림 축제 열려

2015-05-01 13:08

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보호관찰소가 제6회 효드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사회봉사는 축제를 주관하는 정성노인의 자택에서 직원·자원봉사자만으로는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중「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성남보호관찰소에 신청한 것으로, 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 대상자를 긴급지원 해 이뤄졌다.

「제6회 효드림 축제」는 복지법인 양친사회복지회 후원하에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감사인사를 드리는 축제로, 매년 성황리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정성노인의 집, 소망재활원, 성남중앙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과 그 가족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