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사랑나눔 바자회’서 포카리스웨트 50%할인 판매

2015-05-01 11:4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이원희 사장)은 오는 5월 20일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 맞는 사랑 나눔 바자회는 동아오츠카와 동아제약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사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행사에서 쿨러(cooler)부스를 설치하고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오란씨 등의 다양한 제품을 시중보다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ㆍ글루코사민ㆍ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ㆍ칫솔ㆍ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ㆍ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출시한 오로나민C 또한 매출 볼륨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