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슈팅액션 ‘MXM’ 2차 테스트 시작
2015-05-01 10:2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를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1차 CBT(Closed Beta Tes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테스트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 IP 캐릭터 리니지 ‘데스나이트’, 블소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불의 정령’, 와일드스타 ‘몬도잭스’를 포함해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득템햇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PvP(Player VS Player), PvE(Player VS Environment) 이벤트 던전(바다뱀 보급기지, 불의 신전) 콘텐트를 즐기면 이벤트 전용 포인트인 ‘득템P’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득템P’ 획득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에 따라 노트북, 콘솔 게임기, 헤드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xm.plaync.com/)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