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비 경감’ 주거기본법 국토위 통과…내달 6일 본회의 처리
2015-04-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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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주거복지기본법안이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토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개선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주거복지기본법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위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대규모 싱크홀 방지를 위한 건설사의 지반조사 의무 부과)과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부동산 펀드인 ‘리츠’의 활성화) 등도 전체회의에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