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0회예고’박선영,현우성에“유언장 안 태워,갖고있어”선우재덕,우연히 들어..유언장 뺐을까?
2015-04-30 19:21
박현우(현우성 분)은 한정임에게 “나 정임 씨 원망 안해요”라며 “아버지 유언장 태운 거 때문에 나에게 그렇게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한정임은 “태우지 않았어요”라며 “현우 씨 아버지의 그 유언장 내가 갖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 말을 뒤에서 도준태(선우재덕 분) 회장이 우연히 듣게된다. 과연 도준태 회장은 한정임에게서 그 유언장을 뺏어오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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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는 KP그룹 공동 창업주인 고 박 회장의 차남이고 박현성(정찬 분)의 동생이다. 도준태 회장은 또 다른 KP그룹 공동 창업주인 고 도원중 회장의 아들이다.
앞서 한정임은 박현성과 도혜빈(고은미 분) 앞에서 유언장처럼 보이는 종이를 태웠다. 이에 박현성은 분노가 폭발해 한정임의 목을 졸랐고 이 때 도준태가 나타나 박현성을 제지하다가 박현성에 의해 부상을 당했다.
폭풍의 여자 130회는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