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영웅 온라인’, 터키 공개서비스 실시
2015-04-30 18:49
[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이 터키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무협게임으로, 지난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탄탄한 시나리오와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엠게임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웅 온라인’은 지난해 10월 터키 현지 파트너사인 플러스원게임즈(Plus1Games.net LTD., 대표 쳄 곡첸 / Cem Gökçen)와 수출 계약을 체결, 지난 16일(목)부터 21(화)일까지 현지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영웅 온라인’의 터키 서비스를 맡은 현지 파트너사인 플러스원게임즈는 ‘영웅 온라인’과 ‘카발 온라인’ 등 한국 온라인게임들의 유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주축 멤버들이 설립한 게임회사이다.
플러스원게임즈는 터키 이용자들에게 탄탄한 게임성을 지닌 동양풍의 색다른 온라인게임을 선보이고자 ‘영웅 온라인’을 선택했으며, 이번 공개서비스에 맞춰 TV 및 인터넷 미디어 광고 및 현지 1200여 곳의 PC방 마케팅,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