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종석도 사로잡은 진세연 "중학교때 대학생 오빠가 고백한 적도"
2015-04-30 10:11
![주원 이종석도 사로잡은 진세연 중학교때 대학생 오빠가 고백한 적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30/20150430101007795174.png)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과거 중학교때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중학교때 대학생 오빠가 집 앞까지 쫓아온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세연은 "중학교때 남자친구도 저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 있는데, 한밤 집 현관문에 놀이터까지 촛불로 길을 이어놨다. 놀이터에는 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나를 기다렸다. 그때는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