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바램, 유튜브 조회수 300만 돌파 '화제'
2015-04-29 20:4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노사연의 '바램'이 화제다.
가수 노사연의 신곡 '바램'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300만 건 이상 조회수를 돌파하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노사연은 지난해 11월 '바램'을 발표하며 7년 만에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노사연의 '바램'은 SBS 라디오 '노사연 이성미 쇼'에서 소개됐다. 다른 미디어에 노출된 적 없음에도 중장년층 팬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뒤늦게 유튜브 300만 건 조회수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노사연 목소리 그대로네" "가사가 좋아서 자꾸 듣게 됩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