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미친 인맥' 자랑, 이번엔 서기..."리우웬 보고 있나"
2015-04-29 17:38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글로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최시원이 미녀배우 서기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또 다시 '인맥' 자랑에 나섰다.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영화 '헬리오스' VIP 시사회 현장에서 만난 서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의 가상 여자친구 리우웬(劉雯)을 의식한 듯 "내 여자친구 리우웬도 이해할꺼야, 서기잖아, 서기"라는 멘트도 함께 달았다.
최시원은 최근 지진희와 함께 장쉐요우(张学友·장학우) 등 걸출한 중화권 배우들이 출연하는 홍콩 영화 헬리오스 촬영을 마쳤다. 헬리오스는 오는 30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진희와 최시원은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열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