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직원대상 소양교육
2015-04-29 17:2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김명철)가 29일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능력 향상을 기하기 위해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구는 대회의실에서 이서원 한국분노관리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화가 풀리면 삶이 풀린다’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 소장은 교육에서 화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개인의 건강이 악화되고, 일의 효율성이 감소되면서 삶의 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건강한 감정조절 즉, 분노에 대한 긍정적인 대처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철 구청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업무능률 향상을 기하고 효율적 대민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