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우리 때문에 기내 라면 사태가"…무슨 일이?
2015-04-29 16: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라면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기내 라면서비스에 대한 문제를 듣던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 명이 비행기에 타자마자 라면을 시켰다"고 일을 열었다.
이어 랩몬스터는 "기내에 냄새가 순식간에 퍼졌고, 너도나도 라면을 달라고 했다. 그날 라면 80그릇을 끓였다고 들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발매에 네티즌들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른 아이돌과 완전 다르네. 방탄소년단 꼭 1위하자" "방탄소년단 앨범 완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