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당신만이 내사랑 예고>남제일, 얽힌 가족의 중심에서 뭘 했는지?
2015-04-29 05:00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9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최종점을 향한 모녀 간의 가슴아픈 싸움이 펼쳐진다.
혜리(지주연)는 지금까지 오말수(김해숙)에게 무식하고 뻔뻔한 사람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하지만, 오말수와 자신이 혈족이란 것을 증명하게 되면 공소가 기각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내가 어매라는 것을 인정 안하다가 이제는 그걸로 처벌을 안받겠다, 이말이다요?"
말수(김해숙)의 말을 듣고 남제일(이영하)은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글쎄...남제일 사장이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