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온산공장내 도로에 사우디 석유장관 이름 붙여 2015-04-28 16:16 [S-OIL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OIL은 지난 21일 사우디 아람코 이사회 기간 S-OIL 온산공장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알리 알 나이미 석유광물부 장관에게 국내 정유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을 기념해 장관의 이름을 붙인 ‘나이미 로드’를 선물했다고 28일 전했다. 당일 S-OIL은 알 나이미 장관 등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 이사회 일행의 온산공장 방문에 맞춰 나이미 로드 명명식을 열었다. 나이미 로드는 S-OIL 온산공장 내 본관부터 제2아로마틱 콤플렉스 시설에 이르는 길이 1.3km, 왕복 2차선 도로 구간이다. 관련기사 S-OIL, 사랑의열매에 고객과 함께 모은 성금 기부 S-Oil, 2분기 정유부문 부진 전망… 목표주가 9만4000원으로 하향 [SK증권] "S-Oil 1분기 영업이익 1조2200억원 전망…사상 최대 실적 온다" [하나금융투자] S-OIL 3분기 4149억원 적자…정제마진 악화 영향 S-OIL, 마포 사옥 글판 가을맞이 새 단장 leealiv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