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당시 인센티브는 XXXX 20장" 도대체 뭐길래?

2015-04-28 14:09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 당시 받았던 인센티브에 대해 언급했다.

2013년 MBC '무릎팍 도사'에서 박주미는 "항공사 최장수 모델 당시 인센티브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파격적인 대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매년 국내선 10장, 국제선 10장 티켓이 나왔다. 굉장히 비싼 비즈니스석이었다. 8년이니깐 80장의 국제선 티켓이 있었던 셈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주미는 "내가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닌데, 지금에서는 약간 후회가 된다. 그때 세계여행을 다녀볼 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박주미는 가인 조권 등과 KBS '해피투게더3' 녹화를 했고, 이 방송분은 내달 7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