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냉감 이너웨어 '보디드라이' 출시
2015-04-28 09:0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2015 봄·여름 시즌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사용된 보디드라이는 더운 날씨 수시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해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봄∙여름철 이너 및 아웃웨어를 겸용할 수 있다.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의 기능이 더해져 운동 등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보디드라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다양화됐다. 남성용 제품은 냉감기능에 초점을 맞춘 '보디드라이 COOL'과 가벼움, 속건성 기능에 중점을 둔 '보디드라이 AIR'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여성용 제품의 경우 브라를 내장한 케미솔 브라탑, 탱탑 등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색상 역시 지난해 약 15가지 색상에서 올해 30가지 이상으로 늘어나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BYC 관계자는 "지난해 뜨거웠던 보디드라이의 인기가 이번 여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제품 기능과 색상을 세분화, 다양화해 선보이게 됐다"며 "2015년형 보디드라이는 다가오는 여름, 무더운 날씨와 찝찝함, 냄새 등 땀으로 인한 문제로 걱정인 사람들에게 탁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