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음악이야기', 초‧중등학생 대상 무료 진행
2015-04-27 14:51
5월 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음악 이야기>는 체험과 감상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다.
2015년 첫 번째 <음악 이야기>에서 서울시향은 지휘계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스미스 <오케스트라 게임>, 번스타인 <교향악적 춤곡> 등을 들려준다.
진행자 이미란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면면을 만나볼 수 있다.
<음악 이야기>는 서울시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선착순 사전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학교는 4월 29일까지 서울시향 음악 이야기 공식 이메일(musicstory@seoulphil.or.kr)로 신청하면 된다. 158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