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냄새를 보는 소녀 8회' 신세경, 박유천과 미역국 먹다 '폭풍 눈물'…무슨 기억 떠올랐나?

2015-04-26 10:00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8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8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8회에서는 기억을 떠올리는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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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림은 집에서 최무각(박유천)과 함께 권재희(남궁민)가 포장해 준 미역국을 먹었다. 특히 초림은 미역국의 익숙한 맛에 갑자기 무언가 떠오른 듯 눈물을 흘리며 사람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