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리인쇼핑, 5월 13일까지 오픈 13주년 ‘새 단장 이벤트’ 실시
2015-04-25 05:05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이 사이트 오픈 13주년을 맞아, 쉽고 편리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는 새 단장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100%당첨 할인쿠폰 제공,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4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친구 초대 때 한 명당 1000원 적립 쿠폰 증정과 초대한 친구가 첫 구매를 하면 2000원 적립쿠폰을 추가로 증정해 준다. 친구 초대는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깨 매주 행사 카드로 결제 때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키친타올)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쇼핑 개편 이후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월 7일부터는 7월에 개봉하는 가족영화 ‘숀더쉽’ 서울·광주·부산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한화리조트와 테마파크(아쿠아플라넷, 설악워터피아, 제이드가든, 63스퀘어, 경주 스프링돔 등) 이용권 및 할인권 증정 행사를 올해에는 약 30%의 수량을 늘려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열 홈플러스 온라인 마케팅 총괄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13주년을 맞아 그 동안 애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고, 쉽고 편리한 쇼핑지원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알아서 챙겨주는 기능 등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최소한의 클릭과 터치로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유통채널이 융합되는 멀티채널 환경 속에서 고객의 쇼핑편의를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35% 신장한 매출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을 통한 매출은 112%가 증가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누적 회원 수 6000만 명을 확보했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고객 수도 4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