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4년 전 데뷔 의상 다시 입어 “초심 잃지 않아”
2015-04-24 13:4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4년 전 데뷔 의상을 다시 입어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는 B1A4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B1A4 D+1462’가 방송에서 데뷔곡 'OK' 의상과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초심을 잃지 않았어”, “B1A4 팬사랑 정말 지극하다”, “뱀파이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변한게 하나도 없다”, “그 시절로 돌아간 거 같아 설레서 잠을 못잤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1A4는 데뷔 전 웹툰을 통해 먼저 공개. ‘만찢돌(만화를 찢고 나오느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뷰티풀 타겟’, ‘이게 무슨일이야’, ‘론리’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리더 진영이 전곡 프로듀싱을 하며 아티스트형 아이돌로써 진화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B1A4의 멤버 바로는 MBC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중이고 리더 진영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 예정이며 산들은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아이돌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