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힐링콘서트 개최
2015-04-23 12:4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민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세월호참사 1주기를 맞아 시민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국악인 김영임 등이 출연한다.
또 개똥벌레 가수 신형원의 공연으로 문을 열고 경희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소프라노 신렐라가 ‘You raise me up’ 등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