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충격 흡수 뛰어난 '기어 시리즈' 워킹화 선보여

2015-04-23 09:09

[사진제공=아이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이더는 충격 흡수 및 하중 분산 기능이 가장 뛰어난 '기어 시리즈'를 공개했다.

'기어 GTX 워킹화'는 워킹은 물론 가벼운 산행 시에도 착용하기 좋은 스포츠 스니커즈 타입의 워킹화다. 화사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워킹은 물론 일상 생활 시 착용해도 손색이 없다.

중창 부분에 워킹 시 가해지는 충격과 몸의 하중을 분산하고 흡수해주는 구조 및 소재를 적용해 워킹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과 무릎을 보호해준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마찰이 잦은 앞코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덧대 내마모성을 높였다. 갑피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턴을 염색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기어 LITE 워킹화'는 워킹과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경량 트레일 워킹화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이 쾌적하다. 중창 부분에 충격을 흡수하며 몸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하는 구조와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워킹이 가능하다.

마찰이 잦은 앞코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덧대 내마모성을 높였다. 특히 앞코 부분에는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이중으로 덧대 외부 충격으로부터 신발과 발을 보호해준다.

아이더 권대웅 신발용품팀장은 "신발 하나로 다양하게 나들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기어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기어시리즈는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나 산행은 물론 둘레길이나 올레길에도 적합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심 워킹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