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부실공사 증거 모아' 김태훈 위기로 몰아
2015-04-23 00:04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앵그리맘’ 김태훈, 진짜 앵그리맘 김희선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학교 별관 공사 때문에 생긴 싱크홀에 분노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강자(김희선)와 박노아(지현우)는 별관 부실 공사 증거를 모았고, 한공주(고수희)가 씽크홀의 원인이 부실공사 때문임을 엄마들에게 알렸다.
이에 처음에는 아이들이 불이익을 당할 것을 염려하던 엄마들이 모두 모여 분개하여 도정우(김태훈)를 위기로 몰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