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30일까지 가정의 달 ‘미리 선물’ 기획전…안마의자 등 26개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2015-04-23 00:47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미리 선물’ 기획전을 통해 건강·주방·미용가전 등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26가지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적 효도가전 품목인 안마의자를 선착순 기획가로 판매한다.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를 50% 할인된 가격인 89만원에 20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건강관련 가전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유닉스 안마기와 자동 세척 기능으로 위생적이고 관리가 편한 노비타, 동양매직 비데, 음파진동으로 편리하게 이를 닦을 수 있는 필립스 전동칫솔도 행사가에 판매한다.
효율적인 식사준비와 요리를 도와주는 쿠쿠와 쿠첸 IH 압력밥솥과 테팔의 믹서기 등 주방가전 또한 준비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필립스의 남성용 면도기와 여성용 필립스 헤어스타일러·드라이어 등 미용가전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이 업체 생활가전팀 김은상 CMD는 “5월에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가 많아 선물용 가전 구입이 크게 증가한다”면서 “이번 기획전이 꼭 필요한 제품들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