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중국시장 진출 'G-FAIR 상하이' 참가기업 모집
2015-04-22 10:51
부스임차비 통역료 바이어섭외 전시품 편도 운송료 등 지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5 G-FAIR 상하이’ 참가기업 70개사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6~8일 열리며, 전시품목은 소비재 생활용품 선물용품 건강용품 미용용품 등 종합품목이다.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와 중소기업센터가 운영하는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제품의 구매의사가 높은 유력바이어를 초청했다.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이면 신청가능하며, 참가기업은 부스임차비 통역료 현지 바이어 섭외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료 등을 지원 받는다.
한편, 지난해는 40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1792개사와 500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