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프리미엄 애견샴푸 ‘알프레독’ 출시

2015-04-22 09:07

[사진=댕기머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두리화장품은 최근 프리미엄 애견샴푸 알프레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견전용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샴푸나 비누를 사용하면 애완견들의 피부가 쉽게 손상되며, 탈모 등의 원인이 된다. 신제품은 댕기머리의 기술력으로 개발, 전용샴푸와 함께 구중청량제·멀티컨디셔너· 탈취제·귀세척제로 구성됐다.

샴푸·린스는 피부 수렴과 탄력을 증진시키는 풍부한 한방보습성분이 함유됐으며, 천연해충기피제인 측백나무잎추출물 함유로 진드기와 개벼룩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또 약산성(pH 6.5)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프로폴리스, 자몽씨 추출물이 첨가돼 향균,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제품은 견종·견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알프레독 제너럴 샴푸·린스, 어린강아지나 피부가 유난히 약한 성견을 위한 알프레독 퍼피 샴푸·린스, 흰색이나 옅은 색의 피모를 탈색이나 변색 없이 하얗고 윤기있게 가꾸어주는 화이트 샴푸·린스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