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맞춤형복지급여 T/F팀 구성
2015-04-21 14:5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7.1일부터 시행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맞춤형 급여체계는 수급권자의 선정기준을 세분화 해 급여별 보장 수준 현실화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급여제도 세부 추진계획을 근거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재배치, 주거복지팀 신설, 민간보조인력 채용, 담당공무원 교육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