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HUN작가, 왕따이야기 <향연상자> 출간
2015-04-21 10:35
HUN작가는 700만 관객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원작자다.
이번 웹툰 <향연상자>는 작가의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하는 자전적 이야기가 담겼다.
HUN작가는 “이 이야기는 모든 왕따 피해자들에게 바치는 작품이다”라며 “백 마디 훈계와 잔소리보다 한 번의 공감이 수만 배는 효과적이다. 복수 아닌 진심어린 반성과 용서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만화콘텐츠기업 ‘드림컴어스’에서는 <향연상자> 출간 기념 이벤트로 5월 5일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 로비에서 HUN작가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만화 전문 쇼핑몰 텐덕(www.tenduck.com)에서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작가 캐릭터 친필 사인본 판매와 애장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