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 브랜드 가치 1위

2015-04-21 08:55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브랜드가치 지수(BrandStock Top Index·이하 BSTI)에서 3년 연속 헬스케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 조사지수'를 결합해 평가하는 지표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에 대한 성향과 태도를 분석할 수 있는 '브랜드 주가지수'에서 527점(700점 만점)과 패널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소비자 조사지수'에서 224.7점(300점 만점)을 거둬 총 751.7점(1000점 만점)으로 2015년 1분기 1위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BSTI에서 헬스케어 부문이 2013년 신설된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해 왔다.

이에 대해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업계의 애플로 불리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