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22회’선우재덕-현우성,박선영 두고 삼각관계..선우재덕,박선영에 사랑고백

2015-04-21 04:08

MBC '폭풍의 여자' 122회 예고 동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2회 예고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2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을 사이에 두고 도준태(선우재덕 분)와 박현우(현우성 분) 사이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정임은 자신을 도혜빈(고은미 분)으로부터 숨겨준 도준태에게 “왜 저를 도와주신 거에요?”라고 묻는다. 이에 도준태는 “난 항상 정임 씨 편에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라며 “아직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요? 집착이라고 해도 욕심이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다시는 정임 씨 놓치고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사랑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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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말을 뒤에서 박현우가 듣는다. 박현우도 한정임을 사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정임을 둘러싼 준태와 현우 사이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MBC 폭풍의 여자 122회는 2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