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30회’이효영 죽고 박하나-강은탁 결혼으로 종영?
2015-04-20 20:34
압구정백야 130회에서 교통사고 후 정삼희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도로에 쓰러져 있고 백야는 차 안에서 기절해 있다. 장화엄은 자다가 악몽을 꾸고 일어나 “야야한테 무슨 일 있나?”라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런데 교통사고를 당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백야는 부상만 당하고 살고 정삼희는 죽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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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날 정삼희는 백야와 승용차를 타고 지방에 있는 누나를 만나기 위해 떠났는데 정삼희는 운전하는 도중 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주으려다 교통사고를 냈다. 그 직전에 정삼희는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안전띠를 풀어 교통사고 과정에서 앞 유리를 뚫고 튕겨져 나간 반면 백야는 안전띠를 매고 있어 튕겨 나가지는 않고 차 안에서 부상만 입었다.
최소한 부상의 정도로 볼 때 정삼희가 백야보다 훨씬 더 심한 부상을 입은 것은 확실하다.
압구정백야는 5월달까지만 방송되고 5월 18일부터는 후속작으로 ‘딱 너 같은 딸’이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130회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