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재향군인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2015-04-20 20:2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조정연 재향군인회장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조 회장은 1969년 임관, 1983년 전역한 후 성남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 치안안보전문위원 등 그동안 지역사회 안보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시장, 도지사,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조 회장은 이번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63차 전국총회에서 국민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