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라세느, 봄 향기 와인 갈라 디너
2015-04-20 17:45

롯데호텔부산 라세느 직원들이 오는 30일 와인 갈라디너에서 제공할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호텔부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 라세느는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봄 향기를 주제로 '와인 갈라 디너'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디너에서는 아보카도 해물 그라탕 및 김치스테파니 등 2종의 웰컴 푸드가 추가 제공된다. 모든 메뉴에 오레가노, 타임 등의 갖은 허브를 사용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한우 꽃등심 구이, 양갈비 구이, 로브스터 구이 등 행사를 맞아 한층 강화된 구이류와 와인과의 마리아주를 고려해 선보이는 100여종의 핑거 푸드 또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롯데호텔부산 라세느의 '와인 갈라 디너'에 제공될 웰컴 푸드 2종. [사진 제공=롯데호텔부산]
특별 순서도 풍성하다. 호텔은 이날 추첨을 통해 와인 20병을 증정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허브 캔디가 담긴 랜덤 박스를 증정, 이 중 50개 박스에 주중 점심 50% 할인권이 들어 있어 특별한 행운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건반, 색소폰, 드럼으로 이뤄진 재즈 밴드 최창근 트리오와 전자 바이올린 듀오 앨리스의 공연 또한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