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병재 부른 유재석에 하하 "나 욕하는 줄" 토끼눈…어땠길래?
2015-04-20 09:26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유병재를 부른 유재석의 발음에 하하가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 첫번째 레이스 '볼링 당구'에서 당구대에 올라온 유병재를 위해 유재석과 이광수는 연신 코치는 했다.
▶ 런닝맨 보러 가기
이에 유재석은 "이름이 병재라서 그래"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당구 경험이 없던 유병재는 조언에 따라 공을 구멍에 넣어 팀원들을 환호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