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귀여운 잡채 서리꾼에 헛웃음 작렬
2015-04-19 18:30

[사진=KBS2 수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집들이에서 서준이가 잡채 서리꾼으로 변신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에서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방송된 가운데 서언-서준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개그맨 김현철의 접시에 있는 잡채에 손을 뻗어 눈치를 보며 김현철의 잡채를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이휘재의 집들이에 손님으로 온 김현철은 허둥지둥하며 요리하는 이휘재의 모습에 “나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