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전진-혜성-민우에 전화...결국 통화실패

2015-04-18 00:25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과 전화했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앞서 방송에서 진정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혼자남의 워너비'로 떠오른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재출연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아침 식사를 준비해 홀로 식사하던 중 갑자기 휴대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전화 상대는 신화 멤버 전진이었다. 하지만 신호만 갈 뿐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동완은 아쉬운 마음에 신혜성, 이민우한테 차례로 전화를 걸었지만 역시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자 김동완은 결국 밥만 폭풍 흡힙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동완은 헬리캠 촬영에 이어 다른 취미생활로 산악자전거 타기를 소개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