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회화, HSK 학원 가는 시대 저물어… 중국어인강 인기

2015-04-17 15:4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조만간 중국이 강국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진학이나 취업 시장에서도 중국어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중국진출과, 중국인들의 국내 유입으로 인해 토익과 토플뿐만 아니라 중국어 점수 또한 취업이나 승진에 꼭 필요한 중요 스펙으로 떠오르고 있어 직장인들의 기초중국어회화 수강이 증가하고 있다.

17일, 문정아중국어에 따르면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기초중국어회화, HSK 등의 수강신청이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초 수강생 수만 해도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문정아중국어 관계자는 “중국어는 이제 전 세계적인 필수 언어가 되고 있다. 보다 빠르고 쉽게 중국어 공부에 도전하려면 회화, HSK, 비즈니스중국어 등 목표에 맞게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별, 단계별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커리큘럼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정아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의 경우, 한자를 익힐 때도 연관 한자들을 더욱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HSK의 경우 문제풀이만 강조하기보다 어법이나 단어 학습을 병행하여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함으로써 효율을 높이고 있다.

현재 문정아중국어에서는 디지털 조선일보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HSK인강(인터넷강의)을 보다 경제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올패스 평생회원반’ 95%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올패스 평생회원반’은 문정아중국어의 5천637강 모든 강의를 횟수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는 ‘올패스’를 평생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학습권으로, 기초중국어회화부터 HSK3급, 4급, 5급, 6급까지 전 분야에 걸쳐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방송인 전현무가 올패스 평생회원반 11기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올패스 수강권 할인 이벤트나 중국어 학습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o1hsk.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2-725-2771)로 문의하면 상세 확인이 가능하다.

 

[문정아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