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가슴에 세월호 추모 뱃지 달고 입장하는 배우 수현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

2015-04-17 20:49

어벤져스 수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한국인 과학자 닥터 조 역을 맡은 배우 수현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2'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가 전세계를 위협할 거대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과 맞서는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