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그리스·두바이’ 여행 패키지 출시

2015-04-17 07:38

[사진=SMC&C 투어익스프레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 가 ‘그리스’ 와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내놨다.

투어익스프레스가 내놓은 그리스 여행 상품의 중점은 ‘산토리니’ 와 ‘두바이’ 다.

‘산토리니’ 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영화 ‘맘마미아’ 의 배경이 된 곳이다.

최근에는 ‘꽃보다 시리즈’ 에 그리스가 소개되면서 다시 한번 여행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지형적인 아름다움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곳으로 휴식과 함께 낭만적인 풍경을 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두바이’ 는 중동과 페르시아 만 지역의 문화, 경제적인 중심지다.

투어익스프레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항공권과 숙박을 포함한 자유 여행 패키지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한다.

월별로 최저 289만원부터 최대 364만원까지 가격대는 시기에 따라 변경되며 여행 상품에 따라 왕복 항공권, 유류 할증료 및 항공 제세 공과금, 특급 호텔 5박 및 조식, 사막 사파리 투어,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그리스와 두바이 패키지에 대한 정보는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www.tourexpres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02-2022-6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