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팬클럽,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앨범·간식 전달
2015-04-16 14:1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로 돌아온 박시환의 팬들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기부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가수 박시환 팬클럽 중 하나인 '데이바이데이'(Day by Day) 회원들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경인지회(http://www.isoaam.or.kr/ )를 방문해 앨범과 간식을 전달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백혈병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박시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기부 할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히며 "미니콘서트 수익금 기부와 재능기부로 선행을 실천하는 가수 박시환의 마음이 전해지며 팬들의 착한 움직임으로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환은 신곡 '디저트'(Dessert)를 발표해 달콤한 목소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