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케이윌, 중국 모바일 차트 1위 반응 뜨거워
2015-04-15 08:4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의 중국 모바일 차트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핀다'가 지난 3월 31일주 기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발라드 시장이 강세인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케이윌은 대표적인 K-POP 발라더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 등 비아이돌로서 이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측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