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이벤트 시즌 시작

2015-04-14 16:49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토이즈)’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이벤트 시즌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짧고 빠른 진행에서 오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다채로운 전략 요소로 지난달 17일(월) 부터 27일 간 성공적으로 사전 공개 테스트를 마친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새로운 즐거움을 더한 이벤트 시즌을 진행한다.

14일부터 총 12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시즌에는 지금까지의 ‘파이러츠:트레저헌터’를 통해서는 경험하지 못한 부두술사의 늪, 뷰나뮤르테 만, 용암지대, 어둠의 숲 4종의 신규 맵이 포함된 점령전 모드가 추가된다.

특히, 신규 모드는 게임 최초로 선보이는 8vs8 대규모 해상 전투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물론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가 지닌 다양한 즐거움 중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분들이 참여해주신 덕에 사전 공개 테스트 중 총 25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치 간의 밸런스 및 서버의 안정성 등을 성공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며 “보다 완벽한 게임으로 이용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색다른 재미를 추가한 이벤트 시즌을 출시 전 마지막으로 준비했으니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AOS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아 탄생시킨 혁신적인 게임성이 특징이다.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