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강승윤 닮은꼴? 노래 부를 때 비슷해

2015-04-14 15:59

[사진=강승윤·장한나, Mnet ‘Win’, SBS ‘K팝스타3’]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가수 장한나가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에 참여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위너 강승윤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번 더 말해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장한나는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K팝스타3’에서 노래를 부를 때 강승윤과 코와 입이 비슷해 화제가 된 장한나는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선보였다.

한편, 장한나는 지난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출연해 TOP8에 진출했다. 당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 타샤니의 ‘경고’ 등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이에 양현석의 눈에 들어 지난해 4월 ‘K팝스타3’ 종영 직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