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화합을 위한 다문화가정 주말농장 운영
2015-04-14 10:42
이날 작업에는 다문화가정 10 가구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봉사의 땀방울을 흘렸다.
다문화가정 주말농장은 작년 보산동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여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고 올해에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훈 주민자치위원장은“다문화가정 주말농장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계기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