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박서준, 연상녀 하지원에 "내가 현빈 지창욱보다 괜찮다" 어필
2015-04-14 09:2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연상녀 하지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서준은 하지원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데, 만약 작품이 들어왔는데 상대가 나라면 하겠느냐"고 질문했다.
리포터가 하지원에게 "그럼 배우 현빈, 지창욱, 박서준 중 누구를 하겠느냐"고 조건을 붙여 다시 물어보자, 박서준은 "신선함이 있고, 상대적으로 노출이 덜 됐다"고 자신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