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태백 출하 산나물… 전국 대형마트에서 본격판매

2015-04-14 07:55
곰취, 어수리, 명이나물 등 강원산 산나물 대형 마트에서 본격 판매

[사진=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태백·홍천 등지에서 생산된 강원산 산나물을 이번 달부터 시중 대형마트를 통해 본격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농협은 태백에서 나는 곰취, 어수리, 명이나물 등과 홍천 내면에서 생산된 산나물 등 해당 지역농협 APC(산지유통센터)에서 선별작업을 거친 산나물들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대형마트 전용판매대를 3년전부터 확보하고 있다.

이달부터 도단위 통합마케팅조직인 강원농협연합사업단을 통해 이마트는 15일부터, 메가마트와 농협청과사업단 등은 이달 하순께 납품이 시작되며 도 및 시군지자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시식,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완규 본부장은 “이달에 산나물과 토마토, 오이 등의 출하를 시작으로 6월부터 애호박, 고추류, 고랭지배추 등 강원도의 청정 농산물이 대형유통업체에 속속 납품될 예정”이라며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소득증진과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