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프리다칼로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출시

2015-04-14 00:05
한정판 출시 기념 신규고객에 프리다 칼로 텀블러·풀무원건강즙 등 증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대표 여익현)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치아씨드 대표 원산지인 멕시코의 여류작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컬래버레이션 타이틀인 ‘Viva La Vida, Viva La Chia(비바 라 비다, 비바 라 치아)’는 스페인어로 '인생 만세, 치아씨드 만세'를 뜻한다. 프리다 칼로가 그림에 남긴 문구인 ‘Viva La Vida(인생을 살아라, 인생만세)’에서 착안해 제품의 주요 소재인 ‘치아씨드’를 강조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민족성에 대한 강렬한 표현으로 멕시코 국보로 지정된 여류화가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한 최초의 멕시코 화가로, 과감한 색상과 그림으로 세계적인 호응과 인지도를 얻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풀무원건강생활과 협업한 ‘식물성 유산균 치아씨드’ 제품에도 프리다 칼로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 고스란히 표현됐다.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3개월 약정 고객(자동결제 동의)에게 프리다 칼로 텀블러, 6개월 약정고객에게는 풀무원건강즙(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오메가3가 풍부한 치아씨앗 4000mg을 한병에 담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치아씨드가 그대로 담긴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프리다 칼로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