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 유승옥·최여진·레이디제인 '위아래' 군무로 남심 뒤흔들어

2015-04-14 00:01

[사진=CJ E&M '더 바디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더 바디쇼' MC 군단이 '위아래' 군무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MC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이 애플 힙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을 배우던 중 '위아래' 군무를 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들의 각종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김태희, 이나영, 구하라, 아이유를 코치한 '바디 멘토' 김명영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MC들은 자신의 정확한 체형 파악을 거쳐 타입별 맞춤 운동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 명의 MC들은 허리와 골반을 바르게 교정하기 위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위아래' 춤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명영 트레이너가 소개한 골반 스윙 스트레칭을 따라 하던 최여진이 "이 동작 어디서 많이 봤다"며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선보였고 이후 레이디제인과 유승옥도 해당 동작을 따라하며 유쾌한 촬영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