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E&M 계약해지 요구한 송가연, 과거 룸메이트 하차는 XX 때문?

2015-04-13 11:20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박E&M에 계약해지를 요구한 송가연이 과거 룸메이트를 하차한 이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SBS '룸메이트'에서 하차하게 된 송가연 측은 "제작진에게 앞으로 운동에 전념하겠다며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송가연은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특히 송가연의 지난해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에 대해 수박E&M은 "본사가 강요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어느 소속사가 강요한다고 한들 방송국 PD가 있지도 않은 일정을 만든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