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과 케이티김의 마지막 미션은? "멘붕이었어요"

2015-04-12 17:03

정승환 케이티김[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K팝스타4' 21회에서는 9개월간 진행된 서바이벌 오디션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정승환과 케이티김은 자유곡 외에 라이벌의 화제곡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정승환과 케이티김은 각각 '니가 있어야 할 곳'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게 된다.

'니가 있어야 할 곳'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미션곡으로 소화하게 된 정승환과 케이티김은 "멘붕이었다. 무서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K팝스타' 역대 우승자 박지민, 악동 뮤지션, 버나드 박 등이 총출동해 스페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K팝스타4' 결승전은 12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